Quantcast

‘영광의 재인’ 박민영, ‘단발컷’ 파격 변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KBS 새 수목극 ‘영광의 재인’ 박민영이 데뷔 이후 5년 만에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KBS 2TV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랑하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을 맡아 꿋꿋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

박민영은 극 중 캐릭터인 윤재인 역에 어울리도록 데뷔 후 한 번도 자르지 않았던 긴 머리 스타일을 버리고 상큼하면서도 단정한 단발머리로 과감하게 변신했다. 박민영이 단발컷 변신을 한 이유는 극 중 윤재인이 밝고 긍정적이며 생활력 강한 캐릭터라 길고 늘어진 헤어스타일 보다는 가볍고 쾌활발랄한 헤어스타일이 맞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 영광의 재인 박민영,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무엇보다 오랫동안 긴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모습을 펼쳐냈던 박민영이 러블리한 단발컷으로 변신함으로써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 ‘절대 긍정녀’ 윤재인 역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데뷔 후 시도하는 첫 정극연기에 몰입하기 위해 머리를 자르는데 전혀 주저하지 않는 결단력을 보였다. 시놉을 보자마자 윤재인이라는 역할에 빠져들었던 박민영이기에 윤재인으로 펼쳐낼 연기에 대한 열정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진 상태다.

▲ 영광의 재인 박민영,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박민영 소속사 측은 “박민영은 데뷔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컷 스타일로 변신을 꾀했다. 극 중 윤재인 역할에는 긴 헤어스타일 보다는 발랄한 느낌의 단발컷이 훨씬 어울린다는 박민영 본인의 선택이었다”며 “또한 박민영은 데뷔 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마음가짐과 열의를 표현하기 위해 단발머리를 선택했다. 박민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직 윤재인으로의 변신만을 생각하고 있다. 윤재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박민영은 밝고 맑고 쾌활하게 살아가고 있는 윤재인 역에 1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명랑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나는 윤재인에 어울리도록 박민영 스스로 단발머리로의 변신을 꾀했다”며 “야무진 포부를 드러내며 극 중 윤재인으로의 변신에 ‘올인’하고 있는 박민영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 영광의 재인 박민영,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한편 ‘영광의 재인’은 2010년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이정섭PD가 다시 뭉쳐 하반기 안방극장을 물들일 기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베테랑급 중견 연기자 최명길과 손창민, 이문식을 비롯해 천정명, 이장우, 박성웅, 김성오, 이진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폭풍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