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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권선우, 인형과 함께한 셀카 공개…‘귀여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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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권선우가 인형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권선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동이 #태동이인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권선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선우 / 권선우 인스타그램
권선우 / 권선우 인스타그램

특히 얼굴에도 스티커를 붙인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1999년생으로 올해 20세인 권선우는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다.

권선우는 12일 오후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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