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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송지효, '떠나면 다시는 나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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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계백’ 송지효가 떠나려는 이서진에게 떠나면 다시는 나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라며 싸늘하게 전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4일 방송된 MBC 월화극 ‘계백’(연출 김근홍, 극본 정형수 / 제작 계백문전사, 크리에이티브프로덕션, 커튼콜미디어) 22회 방송분은 시청률 11%(AGB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4일 방송된 ‘계백’ 22회 방송분에서는 은고가 계백의 사직서를 보고 계백을 찾아가 떠나면 다시는 이 은고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전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 계백, 사진=MBC


 
서곡성 공취로 큰 공을 세우고도 위기에 처한 계백은 결국 사직서를 쓰게 된다. 은고가 이 사실을 알고는 곧장 계백을 찾아간다. 은고는 계백에게 이리 떠나면 어쩌냐며 이런 것이 정치판이라 타이른다. 은고의 말에도 계백은 같이 떠나자며 은고에게 말하지만 은고는 단호하게 떠나지 않겠다며 정 떠나시겠다면 다시는 이 은고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라 싸늘하게 말하고 돌아선다.
 
그 후 계백의 정사암회의에서 무죄 판결을 받게 하기 위해 은고가 힘을 쓴다. 은고를 찾아온 기미를 이용해 귀족들의 마음을 돌리려 하는 은고는 귀족들을 배척하지 않고 가문에 상관없이 인재를 등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귀족들은 그런 말을 어찌 믿냐고 하자 힘들게 몰아냈던 사택가문의 인재 사택지적을 대좌평자리에 올려주겠다고 한다. 이에 귀족들은 조금씩 마음에 문을 열게 된다.
 
정사암회의가 열리던 날 결국 계백은 무죄를 판명 받게 되고 의자는 무왕에게 대좌평 자리에 사택지적이 어떠냐 전하지만 무왕은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힘들게 몰아낸 사택가문을 비롯한 귀족들을 복권 하자는 말에 무왕은 살기가 가득하다.
 
한편 은고의 숙부 한덕은 그간 기미에게 받았던 뇌물들로 인해 계백에게 끌려가게 된다. 계백과 의자는 이 일로 인해 은고가 위험에 처할까 걱정이다.
 
시청자들은 은고의 숙부 한덕으로 인해 은고가 위험에 처해 또 어떤 일이 생길지 긴장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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