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선아가 ‘키스 먼저 할까요’ 첫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살아본사람들의서툰사랑이야기 #끝난줄알았던사랑이다시시작되었습니다 #내게숨을불어넣어준말 키스 먼저 할까요 2018.02.20 (화요일) 10:00pm sbs #감우성 #김선아 #손무한 #안순진 #키스먼저할까요 #어른멜로 #shouldwekissfirst #coming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새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커플 포스터로, 감우성과 김선아의 아련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흑백으로 처리된 포스터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극중 김선아는 돌싱녀이자 40대 스튜어디스 안순진 역을 맡았다.
감우성은 한때 카피라이터로 매일 신화를 썼지만 고독한 독거남이 된 손무한 역으로 출연한다.
김선아와 감우성이 호흡을 맞춘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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