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버섯전골 맛집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박지영, 박혜진 자매와 장기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버섯전골 맛집 두 곳이 소개됐다.
먼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위치한 ‘말굽버섯전골’집은 푸짐한 버섯과 함께 속을 든든하게 만들어 주는 맑은 국물을 자랑했다.
또한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말굽버섯 등 총 7가지의 버섯이 들어가 건강한 맛을 냈다.
이어 포천에 위치한 두부버섯전골 맛집이 소개됐다. 이 맛집은 맛과 함께 시각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팽이버섯을 옆으로 늘어트리고 가운데 파와 양념을 올려 한 송이 꽃같은 모양을 만들어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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