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패션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하여 대한민국 대표 패션 디자이너들과 셀레브리티들이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뜻을 모았다.
이번 화보에서 그들은 전세계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를 돕는 유니세프의 아우인형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아우인형과 함께 ‘착한 패션’을 꿈꾸는 따뜻한 순간을 담았다.
수년간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이보영은 지춘희의 드레스를 입고 직접 만든 아우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또한 애프터스쿨 유이는 만화처럼 눈이 초롱초롱한 아우인형을 만들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했다.
‘착한 패션’을 꿈꾸는 패션 디자이너와 셀레브리티들의 아우인형과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코스모폴리탄은 10월 21일 4시부터 2012 S/S 서울 패션 위크가 열리는 세텍(SETEC)에서 유니세프와 서울 패션 센터와 함께 패션∙ 뷰티 자선바자회 및 아우인형을 입양할 수 있는 공개 경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는 런던에서 성숙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패셔니스타 이효리의 화보, 드라마 <더 뮤지컬>로 2년만의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만능 배우 구혜선의 인터뷰, 한류스타 차승원의 스페셜 인터뷰, 드라마 <텐>의 두 주인공 주상욱과 조안의 유쾌한 만남, 그리고 2PM의 우영과 택연의 와일드하고 섹시한 화보가 담겨있다. (사진, 글 제공=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