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23일 오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11 u클린 청소년 문화마당'이 열렸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2011 u클린 청소년 문화마당'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의 기원과 청소년 스스로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조성해가자는 취지로 열린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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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쇼콜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다비치', '허각' 등 인기가수들이 참석해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다비치는 "데뷔 초 악성댓글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다. 지금은 어느정도 무덤덤해졌지만 주위를 보면 여전히 안타까울 때가 많다."며 "어린 학생들부터 건전한 인터넷 만들기에 동참해줬으면 좋겠다."고 이번 행사 참가의 의의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10/23 23:59 송고  |  kyu@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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