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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박민영, 닮은꼴 매력 ‘앞치마 커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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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영재 커플’ 천정명과 박민영이 상큼발랄 앞치마 패션을 선보이며 닮은꼴 매력을 가진 ‘앞치마 커플’의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천정명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4회 분에서 박민영을 위해 앞치마를 두른 채 국수를 손수 만드는 모습으로 여심(女心)을 설레게 했던 상황. 촉촉한 눈빛 그리고 달달한 미소와 함께 선보인 천정명의 ‘허리 앞치마 패션’은 귀엽고 다정다감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사심(私心)’을 자극했다.

▲ 영광의 재인 천정명,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그런가하면 박민영은 오는 27일 방송될 6회분에서 상큼한 하늘색 앞치마를 하고 등장,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천정명과 박민영의 모습이 ‘닮은꼴 매력’을 드러내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지난 8일과 16일 청주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천정명과 박민영은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웃음과 활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달궜다. 천정명과 박민영은 쾌활발랄 ‘영재 커플’ 답게 촬영장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도 닮았다는 귀띔.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이다.

▲ 영광의 재인 천정명,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무엇보다 천정명은 앞치마를 하고 국수를 만드는 촬영에서 직접 칼질을 하고, 냄비 안을 휘휘 저으며 실감나는 요리 장면을 완성했다. 밤늦게 진행된 촬영이라 배가 출출했던 천정명은 국수에 얹어질 고명들을 집어 먹으며 “맛있다”를 연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박민영은 ‘촬영장의 인사녀’로 불릴 만큼 모든 스태프들을 향해 예의바르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상황. 평소 박민영의 모습이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천성이 맑은 ‘절대 긍정녀’ 윤재인의 모습과 100% 빙의된 것처럼 판박이라는 것이 스태프들의 전언이다.

▲ 영광의 재인 박민영,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천정명과 박민영이 이미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영재 커플’로 지정되는 등 두 사람의 아름다운 어울림에 대해 많은 소감이 쏟아지고 있다”며 “비슷한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은 것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 두 사람이 얽히고설킨 운명의 굴레를 어떻게 헤쳐 나오게 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 영광의 재인 박민영,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한편 ‘영광의 재인’ 5회 방송분에서는 천정명의 집으로 짐을 싸들고 들어온 박민영이 천정명과 ‘한지붕 동거’를 시작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명길은 박민영이 남편의 또 다른 딸이라고 굳게 믿으며 박민영을 향해 모진 구박을 가했던 상황. 하지만 박민영이 집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로 등장한 만큼 천정명네 식구들이 박민영을 받아들일 수 있을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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