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오로나민 트리오’로 발탁됐다.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다양한 코너를 통해 대세 개그맨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제성이 ‘오로나민 C’ 광고 모델로 발탁, 유쾌한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황제성이 오로나민 C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그는 전현무, 경리와 함께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황제성은 넘치는 흥과 끼를 가진 개그맨으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오로나민 C의 브랜드에 적합한 모델”이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올해 오로나민 C는 강력한 팬덤 문화를 바탕으로 전 국민 ‘생기’를 전달할 예정으로, 전현무, 경리와 황제성 셋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황제성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오로나민 C의 웹드라마 ‘오로나민 C트콤-황제성, 이 생기봐라’의 주연으로 출연해 영상 속에서 오로나민 C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이야기를 연기한 바 있어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됨으로써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또한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황제성은 주체 불가 개그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만드는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오로나민 트리오’와 완벽한 케미를 발산해 또 한 번 오로나민 C의 붐을 일으킬 것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황제성의 광고 계약에 앞서 전현무가 먼저 도장을 찍었다.
전현무는 4년 연속 브랜드의 모델 자리를 유지하며 광고계 큰 손으로 불리우고 있다.
전현무는 경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CM송과 함께, 특유의 재치와 익살스러움으로 CF속 댄스를 소화해 일명 ‘깨방정 춤’, ‘전현무 댄스’등으로 불리며 온오프라인상의 수많은 패러디를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