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염력’이 예매율 1위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 영화 ‘염력’이 예매율 1위를 달리며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그것만이 내 세상’, ‘인시디어스4’, ‘코코’, ‘메이즈러너 3’이 있다.
‘염력’은 평범한 은행 경비원 석헌에게 염력이 생긴다.
이에 석헌은 자신의 딸과 이웃들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염력을 사용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염력’의 연상호 감독은 과거 ‘부산행’을 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순위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염력은 현재 40만명을 돌파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찾아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초반에는 부진했으나 입소문으로 흥행에 돌입하여 누적 관객수 240만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3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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