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헨리의 여동생이 한국에 방문했다.
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휴가차 한국을 방문한 헨리의 여동생에게 한국을 안내하는 헨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헨리는 홍콩보다 서울의 날씨가 더 추운날 한국을 방문한 여동생이 걱정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양말을 신지 않은채 가벼운 단화차림으로 한국에 온 여동생의 모습을 보며 몰래 양말을 사와 신기기도 했다.
헨리와 여동생 휘트니가 한국에 도착해 처음 간 곳은 평소 헨리의 단골맛집인 한 식당이었다.
이곳에서 헨리는 그가 평소 즐겨 먹는 헨리 3종세트를 주문해 여동생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했다.
여동생 휘트니는 17개의 반찬이 나오는 헨리 3종세트의 푸짐한 상차림에 감탄사를 외치기도 했다.
이후 얇은 옷차림의 동생을 데리고 쇼핑을 간 헨리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두터운 옷으로 여동생의 겨울나기 무장을 준비해주는 자상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서 헨리와 여동생이 찾아간 곳은 한강이었다.
한강의 유람선을 타고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한 헨리는 오랫동안 뵙지 못한 어머니와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기뻐했다.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2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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