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만물상 ‘광채 피부 만들기 2주 프로젝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는 광채 나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도전한 일반인 참가자들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젝트 참가자 차지희씨는 피부 개선을 스스로 느껴 민낯으로 외출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혼자 얼굴에서 광이 난다”며 칭찬을 받기도 했다고.
세 명의 참가자 모두 2주 전에 비해 훨씬 밝아진 인상과 피부결로 이목을 끌었다.
2주 전 피부 나이 59세를 진단받았던 이현순 씨. 그는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까지 함께 진단을 받았다.
그는 2주만에 12살이 어려진 47세로 피부 나이를 진단받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도 8세나 어리게 측정된 결과.
‘광채 피부’를 만든 비법을 무엇일까.
비결을 다름 아닌 화장솜이었다. 집에 있는 화장품을 화장솜에 묻혀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보습력이 훨씬 높아진다는 것.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 피부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방법은 충분한 보습이라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한편, 살림 9단들의 생활 정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 ‘살림9단의 만물상’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2 1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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