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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 동생 설수현, 언니와 다정하게 골프 삼매경…“사랑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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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설수현이 언니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설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준 골프백 우드 드라이버로 시작해 오늘은 입으라고 갖다준 골프복^^까지 언니 없었음 시작도 못했을 수많은 일들 재봉틀도.. 요리도...골프도 그 시작엔 항상 언니가. 사랑해 언니♡♡♡ #가평베네스트 #설수진 첫 아홉홀 칼같은 기록 51타. 그 후 맥주 반잔에 폭망...”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수현은 언니 설수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설수현 설수진 자매 / 설수현 인스타그램
설수현 설수진 자매 / 설수현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누가봐도 다정한 자매처럼 행복한 일상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수진씨가 더 유명했었는데 방송 안하시나요”, “진언니 오랜만~~^^ ”, “미모 최상 설수현.수진자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수현의 언니 설수진은 ‘베스티안 재단’에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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