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6월 말 국내 개봉 확정…유쾌한 히어로의 향연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6월 말 국내에서 개봉한다.

31일 ‘앤드맨과 와스프’ 측은 6월 말 국내 개봉 소식을 전하며,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0번 째 작품이자 올해 세 번째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

마블 10주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마블 블록버스터.

공개된 1차 예고편과 스틸은 ‘앤트맨’과 ‘와스프’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티저에서는 ‘앤트맨’ 스콧 랭(폴 러드)이 세상을 구할 히어로이자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아버지로서 겪는 역할 갈등을 유쾌하게 그려냈을 뿐 아니라, 파트너인 호프 반 다인(에반젤린 릴리)이 ‘와스프’로 분해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 시퀀스를 선보인다.

전작 ‘앤트맨(2015)’이 국내 28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바.

후속작 ‘앤트맨과 와스프’역시 높은 기대와 관심이 뒤따르고 있다.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앤트맨과 와스프’의 개봉에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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