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MBC 정오뉴스’에서는 서지현 검사가 법무부 간부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사건을 계기로 검찰이 대규모 진상 조사단을 꾸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대검찰청은 오늘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을 구성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 두 갈래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을 단장, 여성 부장검사를 부단장으로 임명하기로 하고 여성 성폭력 사건 수사에 전문성을 쌓은 여성 검사 및 수사관을 투입할 계획이다.
MBC ‘정오뉴스’는 월~금 낮 12시에 방송된다.
대검찰청은 오늘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을 구성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 두 갈래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을 단장, 여성 부장검사를 부단장으로 임명하기로 하고 여성 성폭력 사건 수사에 전문성을 쌓은 여성 검사 및 수사관을 투입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1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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