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막판로맨스’에 웹툰작가 기안84가 등장했다.
기안84는 30일 방송된 ‘막판로맨스’에서 윤동준(이서원)의 룸메이트이자 웹툰 작가인 황금손 역으로 등장했다.
황금손은 윤동준(이서원)이 조언을 구하는 절친 형을 맡았다.
기안84는 ‘막판로맨스’가 연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과거 기안84의 연기 도전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안84는 과거 MBC every1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기안84는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유로 “연기를 하면 탐욕스럽거나 혹은 연예인을 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일 것 같았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그런 욕심보다는 원래의 방향에서 스토리가 바뀌었고 어떻게 하다보니 연기를 하게 되고 분량이 늘었다”고 전했다.
이후 “제가 왜 그랬을까요 진짜”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웹드라마 ‘막판로맨스’ 그리고 웹툰 ‘복학왕’을 연재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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