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예의 건강 비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예의 건강 비결로 꿀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성국과 권선국이 일출을 보러 가 있는 동안 여자 멤버들도 하나 둘 일어나기 시작했다. 지예는 일어나자마자 꿀을 찾더니, 그대로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다.
지예는 첫 날에도 꿀을 먹는 모습을 보이며 “꿀은 빈속에 먹는 거야. 그래야 위가 좋아지지”라며 자신만의 건강 비결을 알려주었다. 지예를 보고 다른 멤버들도 자신들도 꿀을 먹어 봐야겠다고 했고, 지예는 “12~13년 정도 장복했어. 내가 집요해”라고 말해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여자 멤버들의 수다 주제는 건강에서 연애로 넘어갔다. 이연수가 지예에게 연애를 할 때 올인하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지예는 그렇다면서 “나는 완전 올인이고 바람을 못 펴, 성격상”이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확고하게 말했다.
강수지는 지예에게 “딱 맞는 사람은 없죠?”라고 물었고 지예는 시간을 오래두고 맞는지 안맞는지 판단해야 한다며 시간이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두 번 만나면 환갑이야”라는 지예의 솔직한 발언으로 강수지와 이연수를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0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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