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신과함께’를 빛낸 주인공 김향기의 일상 사진에 이목이 모였다.
30일 오후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이따 6시에 브이앱에서 얘기나누어보아요 호홍 #v앱 #브이앱 #6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두 눈이 잔뜩 커진 모습이다.
언제봐도 귀여운 그의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사랑스럽지”,“최고다 우리 향기” , “이따 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향기 출연한 영화 ‘신과함께’는 30일 오후 1시 15분을 기해 누적 관객수 1,400만 명을 돌파했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영화 ‘신과함께’는 ‘명량’(1천761만명)과 ‘국제시장’(1천426만명)에 이어 한국 영화 흥행 기록 3위에 올랐다.
이제 세간의 관심은 ‘국제시장’의 기록을 넘어 2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다.
좋은 영화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단순히 관객수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기록의 반열에 탑승한 ‘신과함께’의 질주에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0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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