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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절친 결혼식인데 사회는 당연히 제가 봐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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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배우 윤희석(36)의 결혼식이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렸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3년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오다 12일 많은 사람들의 축복아래 웨딩마치를 올렸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윤희석은 2006년 MBC의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해 '헤드윅', '그리스' 등 뮤지컬 무대와 KBS '전설의 고향-여우누이뎐', MBC '반짝반짝 빛나는'등의 드라마와 뮤지컬, 영화 등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배우이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윤희석은 기자인터뷰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신부로 얻은 나는 정말 행운아" 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큰 힘과 버팀목이 되어준 고마운 사람이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은 출발은 하려한다"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과 동창생으로 절친한 친구인 배우 이선균이 사회를 봤고, 정겨운, 이천희, 윤승아, 김성수, 홍록기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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