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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오대영-안나경, ‘현송월 총살설’의 주인공은 국정원…‘조연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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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소셜라이브’에서 ‘현송월 총살설’의 주역들을 조명했다.
 
29일 JTBC ‘뉴스룸’ 이후엔 ‘소셜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번 방송은 안나경, 오대영 기자가 있는 팩트체크팀이 진행했다.
 
이번 ‘소셜라이브’는 “[JTBC 소셜라이브] 5년 전 ‘현송월 총살설’ 추적”이라는 예고를 해 관심이 커지게 했다.
 
구체적인 ‘소셜라이브’의 예고는 아래와 같다.
 
#JTBC뉴스룸_끝나고_소셜라이브_157회
 
지난 21일 방한한 #현송월
‘처형당했다’더니… 환생이라도 한 걸까요?
 
현송월 총살설, 그 시작을 짚어봅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오대영 #안나경
#현송월_유령설_썰전_255회
 
팩트체크님 오대영 기자는 자신이 입수한 문건을 상당히 아끼고 있었다. 이에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어떤 문건인지 물어봐도 대답해주지 않았다.
 
손석희 앵커가 물러나자 오대영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는 본격적으로 ‘현송월 총살설’의 출처를 조명하기 시작했다.
 
당시 이 루머를 보도한 매체는 조선일보였다. 그리고 이 정보의 출처는 바로 국정원이었다.
 
오대영 기자는 당시 국정원이 작성한 문건 네 장을 들고 나왔다.
 
그런데 해당 문건에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표현들이 매우 많았다. 팩트체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
 
실제로 총살설의 주인공인 현송월은 최근 북한의 평창올림픽과 관련해 우리나라로 내려오기도 했다.
 
죽었다던 사람이 멀쩡하게 살아 돌아온 것.
 
잘못된 정보를 기재한 것이 가짜뉴스라면 국정원은 그 가짜뉴스의 근원지였던 셈이 된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엔 유튜브에서 ‘소셜라이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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