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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우병우, 징역 8년 구형에 누리꾼들 “18년 아닌 8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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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관련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징역 8년이 구형됐다.
 
SBS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민정수석의 막강한 권한을 남용하고, 사적으로 사용해 정작 본연의 감찰 업무를 외면해 국가기능을 상실하게 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또 “피고인은 현재까지도 범행을 부인하고 모든 책임을 전직 대통령이나 부하 직원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병우 / 뉴시스 제공
우병우 / 뉴시스 제공

이런 가운데 네티즌들은 “8년이라고? 장난하냐...정권바뀌면 중간에 나올거 아니야..하아...” “판사도 8년 선고하라!! 국정농단, 국민 사찰한 이명박근혜와 부역자들 확실히 청산하자!! 재판에 개입한 범죄와 판사 사찰 범죄가 드러났다. 연루자들 모두 수사하라!”, “8년 너무적다. 18년은 살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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