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박진우가 김수미의 아들을 찾겠다고 선언했다.
28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양춘옥(김수미 분)이 아들을 찾으러 나섰다.
이에 이소원(박진우 분)은 양춘옥에 “상처는 덮는 게 아니다”라며 “왜 잃어버린 아들을 찾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어 이소원은 “누구나 실수하며 산다. 중요한 건 어떻게 마무리하느냐다”라며 “하연주(서효림 분)가 같은 길을 걷고 있어서 그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소원에 설득에도 불구하고 양춘옥과 하연주는 아들을 찾는 것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혔다.
그러자 이소원은 양춘옥이 떠나고 “한조라는 사람 내가 찾아야 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양춘옥은 이소원에게 다시 찾아와 자신의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8 23:53 송고  |  reporter@topstanr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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