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전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기록한 화제작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브레이킹 던 part1’ (주연: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감독:빌 콘돈/ 수입:판씨네마㈜/ 배급:NEW)이 11월 14일 오후 4시(미국시간 기준/ 한국시간 11월 15일 오전 10시) LA 노키아 극장에서 프리미어 및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LA 프리미어 행사를 전격 생중계한다.
▲ 영화 '브레이킹 던 part1'의 포스터, 사진=판씨네마
오는 11월 18일 미국개봉을 앞둔 ‘브레이킹 던 part1’ 이 14일 오후 4시(미국시간 기준/생중계는 5시-8시까지), LA에서 진행하는 프리미어 및 레드카펫 행사를 전세계에 전격 생중계할 예정으로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도 11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브레이킹 던 part1’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LA 프리미어 및 레드카펫 현장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LA 행사 생중계는 온라인을 통해 ‘브레이킹 던 part1’ 의 세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는 물론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을 만날 수 있어 수많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팬들에게 반가운 희소식이 될 것이다.
한편 ‘브레이킹 던 part1’ 의 제작사 SUMMIT은 LA 프리미어 및 레드카펫 행사를 기다려온 전세계 ‘트왈러’팬들을 위해 지난 10일 오전 6시부터 (미국시간 기준) 노키아 극장 근처, 노키아 플라자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어린 아이부터 중년 부부까지 전세계에서 모인 ‘트와일라잇’ 팬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직접 가지고 온 텐트와 침낭에서 잠을 자며 ‘브레이킹 던 part1’ 의 LA 행사를 기다려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전세계 영화 팬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인간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뱀파이어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의 세기의 결혼식으로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는 ‘브레이킹 던 part1’ 은 오는 12월 1일, 국내 극장가에 상륙해 흥행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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