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FM여사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2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호주에서 사귄 친구들과 자전거 투어를 하는 김연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김연주는 20대의 새 친구들과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급친해지며 함께 자전거 여행에 나섰다.
하지만 자전거 투어는 만만치 않았다.
평평하지만은 않은 자전거 도로와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는 점 때문에 김연주는 이내 곧 지치고 말았다.
호주 친구들은 이런 김연주에 대한 의리를 지켜 지친 김연주의 곁에서 힘을 복돋아 주었다.
더 이상 자전거를 타기가 무리라는 김연주에게 호주 친구들은 그렇다면 같이 걸을 것을 제안했고, 이에 이들의 자전거 투어는 훈훈함을 더했다.
이런 그들에게 고마움을 느낀 김연주는 이 날 저녁식사를 대접할 것을 제안했고 호주 친구들은 기쁘게 이 제안에 응했다.
저녁이 되어 함께 식사를 나누며 한국을 홍보하기도 한 김연주는 미리 준비해 간 한국의 전통스러운 기념품들을 선물하며 우정을 다졌다.
SBS ‘싱글와이프2’는 매주 수요일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5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