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가 산타마리아 팀을 붙잡았다.
24일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김민규(유승호)가 산타마리아 팀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김민규는 조지아(채수빈)와 홍백균(엄기준)을 비롯한 산타마리아 팀 식구들이 부엌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홍백균은 “우리 내일이면 짐 다 뺄 것 같아. 이제 만날 일 있을까 싶어서 내가 마지막으로 부탁했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민규는 “참 쉽게도 말한다... 아니 그게 그렇게 쉽게 나올 말이야?”라고 혼잣말하며 마지막 파티를 준비하는 산타마리아 팀에 대한 서운함을 내비쳤다.
식사를 마친 뒤 산타마리아 팀 식구들은 그동안 김민규를 속인 것에 대한 사과와 함께 이별의 선물로 작은 로봇을 선물했다. 침울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듣기만 하던 김민규는 로봇이 고장나면 누가 고쳐줄 것이냐며 투정을 부렸다. 이어 “그냥 여기 있어요. 추운데 뭘 자꾸 밖으로 나가려고 해. 그냥 우리 집에 있으라고”라며 산타마리아 팀을 붙잡았다.
MBC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김민규(유승호)가 산타마리아 팀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김민규는 조지아(채수빈)와 홍백균(엄기준)을 비롯한 산타마리아 팀 식구들이 부엌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홍백균은 “우리 내일이면 짐 다 뺄 것 같아. 이제 만날 일 있을까 싶어서 내가 마지막으로 부탁했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민규는 “참 쉽게도 말한다... 아니 그게 그렇게 쉽게 나올 말이야?”라고 혼잣말하며 마지막 파티를 준비하는 산타마리아 팀에 대한 서운함을 내비쳤다.
식사를 마친 뒤 산타마리아 팀 식구들은 그동안 김민규를 속인 것에 대한 사과와 함께 이별의 선물로 작은 로봇을 선물했다. 침울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듣기만 하던 김민규는 로봇이 고장나면 누가 고쳐줄 것이냐며 투정을 부렸다. 이어 “그냥 여기 있어요. 추운데 뭘 자꾸 밖으로 나가려고 해. 그냥 우리 집에 있으라고”라며 산타마리아 팀을 붙잡았다.
MBC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4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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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