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24일) 오전 서울 도봉구의 한그루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국-공립유치원 어린이집 비율 공약과 관련해 “이런 추세로 가면 임기 말에 40% 목료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서울 도봉구의 재정 자립도가 낮은데도 아파트 단지 자투리 공간에 구청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서 어린이집을 만든 것은 아주 잘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어린이집 원장의 안내를 받아 만 3세 반과 만 4세 반의 보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어린이들에게 동화책 3권이 담긴 선물상자를 증정했다.
이어 학부모 5명, 보육교사 2명, 특별학부모로 참석하는 배우 류수영 씨 등과 간담회도 가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유아교육과 보육, 저출산 문제가 복합된 상징적 장소라는 뜻에서 어린이집을 첫 방문 장소로 택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국-공립유치원 어린이집 비율 공약과 관련해 “이런 추세로 가면 임기 말에 40% 목료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서울 도봉구의 재정 자립도가 낮은데도 아파트 단지 자투리 공간에 구청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서 어린이집을 만든 것은 아주 잘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어린이집 원장의 안내를 받아 만 3세 반과 만 4세 반의 보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어린이들에게 동화책 3권이 담긴 선물상자를 증정했다.
이어 학부모 5명, 보육교사 2명, 특별학부모로 참석하는 배우 류수영 씨 등과 간담회도 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4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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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