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이성경이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KBS2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에서 2일 차 상영이 시작됐다.
이번 상영에서는 이성경이 준비한 특별 트로트 공연이 있었다.
이성경은 ‘사랑의 배터리’, ‘남행열차’를 불렀다. 노래가 시작되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종혁과 고창석은 열심히 뒤에서 춤을 추며 흥겨움을 더했다.
간드러진 이성경의 목소리의 추운 날씨가 무색하게 낭만극장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3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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