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공정위가 네이버 현장 조사를 착수했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네이버에 대해 현장 조사를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네이버가 시장지배적 지위를 이용해 이익을 독점하는 것과 네이버 페이만 사용하도록 유도해 불공정행위가 의심된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개별 기업의 조사 여부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네이버 관련 민원은 국민신문고와 지방사무소 등에도 접수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3 1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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