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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윤보라, 문어왕자가 빙의하고 쩍벌다리… 이홍기 손길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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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화유기’에서 윤보라의 몸에 문어왕자가 빙의하고 이홍기의 손길에 반응을 했다.
 
20일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서는 루시퍼 기획의 스타 엘리스(윤보라)의 몸에 빙의된 문어왕자는 행동에 조심하지 않고 가슴을 만지고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tvN ‘화유기’방송캡처
tvN ‘화유기’방송캡처
 
 
그러자 팔계(이홍기)가 “그 몸은 네 몸이 아니라 엘리스 몸이니 조심히 다뤄”라고 말했다.
 
엘리스(윤보라)의 몸에 들어간 문어왕자는 팔계(이홍기)의 손길에 가슴이 두근 거렸고 스텝에게 “이 몸이 저 녀석을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스텝은 “어머 엘리스 PK에게 고백한거야”라고 답하면서 문어왕자를 놀라게 했다.
 
또 오정(이승기)은 인어를 만나서 사람을 죽일 목도를 전했고 이를 본 선미(오연서)는 “혹시 위험한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오정(이승기)은 “누구한테? 인간한테?”라고 답했고 선미는 “인간한테 해코지 할거면 막아야지”라고 했지만 오공은 “내가 왜 인간까지 신경쓰냐?”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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