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강다니엘은 효심마저 지극하다.
1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내 노래를 불러줘’코너에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강다니엘의 모습이 방송됐다.
평소 착한 얼굴과 마음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강다니엘은 효심마저도 지극한 것으로 인정됐다.
강다니엘은 자신이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제일 먼저 어머니께 선물을 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약속을 지켰다는 강다니엘은 세상에서 제일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내 노래를 불러줘’에서는 워너원의 또다른 멤버 재환과 그의 워너비였던 휘성이 듀엣곡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패널들의 기준에서 생각나는 옛노래가 있느냐는 질문에 강다니엘은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라고 답했다.
김수용은 아재의 나이답게 1988년 노래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라고 답해 가사와 김수용의 이미지와의 일체로 패널들에게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8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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