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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Jo Min Su), ‘관능의 법칙’ 출연…한국판 ‘섹스앤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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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조민수가 영화 '관능의 법칙'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7월 22일 소속사측에 따르면 배우 조민수가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 제작 명필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에 있다.


영화 '관능의 법칙'은 40대 세 여성의 일과 사랑 그리고 성(性)을 다룬 작품으로 한국판 '섹스앤더시티'로 불리는 기대작이다.


조민수는 극 중 여자 주인공인 '해영' 역으로 등장해 40대 여성의 삶과 사랑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중년층 여성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세대의 남녀 구분 없는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 조민수 / 톱스타뉴스 포토 DB


특히 '관능의 법칙'은 제 1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수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명필름이 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하며 권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민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관능의 법칙'은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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