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드라마 ‘리턴’이 시작하자마자 자극적인 요소에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17일 SBS 드라마 ‘리턴’의 첫 방송이 시작됐다.
‘리턴’은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 드라마다.
첫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몇 가지의 장면에서 보여진 자극적인 소재로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있다.
박기웅이 한은정과 차 안에서 약간의 말다툼이 이어지다가, 박기웅은 “야, 너는 변기. 어? 변기 같은 거야. 내가 싸고 싶을 때 아무때나 싸고”라고 한다.
이에 화가 난 한은정이 박기웅의 뺨을 때리며 싸움이 시작된다.
박기웅은 계속 맞다가 “그만해”라고 소리를 지르며 한은정의 목을 조른 후 그를 밖으로 내보내 교통사고를 낸다.
사회적으로 미디어, 언론 속에서 나오는 자극적인 요소들은 늘 문제가 되지만, 고치려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8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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