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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만, ‘특혜 의혹’ 수면위로 올라와…조만간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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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가수 조규만이 경희대학교 박사 과정 특혜 입학 의혹을 받고 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규만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특혜 입학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조규만은 이로 인해 조만간 귀국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조규만은 가수 이승기 등이 리메이크한 드라마 ‘햇빛 속으로’ OST ‘다 줄 거야’ 원곡자. 
 
조규만/ MBC
조규만/ MBC
 
조규만은 1989년 한가람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친형 조규천, 친동생 조규찬과 함께 조트리오를 결성, ‘눈물 내리는 날’, ‘먼훗날’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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