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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국과수 부검결과 ‘쇼크사’ …부러진 갈비뼈는 생전 외부 충격
  • 안윤지 기자
  • 승인 2018.01.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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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고준희양의 부검결과가 발표됐다.

17일 전북 전주에서 숨진 고준희양(당시 5세)의 국과수 부검결과가 발표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준희양의 부검결과 부러진 갈비뼈 3곳은 생전 외부 충격으로 부러졌으며 알려지지 않았던 무릎 출혈 사실도 확인했다.

갈비뼈는 한 번의 충격이 아니라 수차례 이어진 외력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준희양의 죽음은 외부 충격에 의한 쇼크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31일 고준희양의 시신 유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준희양의 계모 이모(35)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로 가기 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앞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2017.12.31 / 사진=뉴시스
31일 고준희양의 시신 유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준희양의 계모 이모(35)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로 가기 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앞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2017.12.31 / 사진=뉴시스


고준희양의 친부 고씨는 “준희양을 발로 밟은 적이 있고, 사망 일주일 전부터 걸어 다니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고씨는 지난해 4월 초 준희양의 발목을 수차례 밟는 등 폭행해 거동과 호흡이 불편한 준희양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또한 숨진 준희양을 내연녀 모친인 김모(62)씨와 지난해 4월 27일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 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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