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윤용빈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윤용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나에게 올해는 서바이벌의 해였던 것 같다. 솔직히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많이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실력도 성격도 좋고 매력도 넘치는 많은 친구들과 항상 옆에서 힘나게 든든하게 해주신 작가님들, 피디님들, 감독님들을 알게 되어서 그리고 그들에게 정말 많이 배운 것 같아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평생 잊지 못 할 한 해였던 것 같다. 음..결과는 항상 아쉬웠고 스스로 자책도 많이 하곤 했지만 다시 되돌아보고.. 또 끊임없이 스스로 반성하고.. 그러면서 여러면으로 많이 성장하게 된 것 같다. 다시 힘을 으쌰으쌰 내야하는 2018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고 그럴 수 있도록 한없이 노력할거고 그 노력을 통해 더욱더 잘 하고 싶다.언제나 사람들의 좋은 관심들은 감사하게 공손하게 받아들이고 좋지 않은 관심들도 겸손하게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하루하루 나날들을 보낸다면 나도 언젠간 내가 꿈꾸는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18년 무술년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꽃길만 걷기를 응원할게요. 파이팅!!! #2018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용빈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했어요 용빈님”, “오빠 너무 이뻐 ~ 화이팅”, “아침에 눈을 뜰 때도, 밤에 잠을 청할 때도 네 덕분에 미소지을 수 있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