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레인보우 김재경이 일본 활동 도중 일본어 능력 시험에 응시했다.
김재경은 4일 오후 일본 도쿄 대학에서 4급 JLPT(일본어 능력 시험)를 4시간 가량 치렀다. 지난 달 28일부터 일본에 체류하면서 두번째 싱글 ‘Mach’ 프로모션 활동 중인 가운데 짬을 내 시험에 응시한 것. 김재경은 이날 시험을 치른 후 다시 일본 프로모션 영상 촬영을 위해 에비수의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김재경이 일본에서 일본어 능력 시험을 치르게 된 것은 기회가 1년에 두 번뿐인데 준비해 온 시험일시가 일본 활동과 겹쳤기 때문. 이번 시험을 위해 일본 프로모션을 준비하면서도 두 달 정도 집중적으로 스케줄 이동 중이나 대기실에서 틈틈이 일본어 공부를 해왔다.
일본어 능력 시험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급수를 높여가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자신의 일본어 향상에 큰 자극제가 돼서다. 김재경은 일본에 진출한 아이돌 중 상위권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를 받을 정도로 평소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해왔다.
김재경은 시험을 마친 후 “시험장에 정말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다 있었다. 같은 일본어 시험을 보는데도 억양은 다 달라서 굉장히 특이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한국도 많이 세계화돼서 한국어 시험 장소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시험 결과가 좋게 나오면 다시 상위 급수의 시험에 도전해 볼 계획”이라 밝혔다.
▲ 레인보우(Rainbow)의 재경, 사진=DSP미디어
김재경은 4일 오후 일본 도쿄 대학에서 4급 JLPT(일본어 능력 시험)를 4시간 가량 치렀다. 지난 달 28일부터 일본에 체류하면서 두번째 싱글 ‘Mach’ 프로모션 활동 중인 가운데 짬을 내 시험에 응시한 것. 김재경은 이날 시험을 치른 후 다시 일본 프로모션 영상 촬영을 위해 에비수의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 레인보우(Rainbow)의 재경, 사진=DSP미디어
김재경이 일본에서 일본어 능력 시험을 치르게 된 것은 기회가 1년에 두 번뿐인데 준비해 온 시험일시가 일본 활동과 겹쳤기 때문. 이번 시험을 위해 일본 프로모션을 준비하면서도 두 달 정도 집중적으로 스케줄 이동 중이나 대기실에서 틈틈이 일본어 공부를 해왔다.
일본어 능력 시험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급수를 높여가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자신의 일본어 향상에 큰 자극제가 돼서다. 김재경은 일본에 진출한 아이돌 중 상위권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를 받을 정도로 평소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해왔다.
김재경은 시험을 마친 후 “시험장에 정말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다 있었다. 같은 일본어 시험을 보는데도 억양은 다 달라서 굉장히 특이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한국도 많이 세계화돼서 한국어 시험 장소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시험 결과가 좋게 나오면 다시 상위 급수의 시험에 도전해 볼 계획”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12/05 10:06 송고  |  jihyuk.park@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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