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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셰프 에드워드 권, 태국 수해민 위해 300인분 요리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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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톱 셰프 에드워드 권이 태국의 수해현장을 방문, 이재민들을 위해 직접 300인분의 요리를 만들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쉐프 에드워드 권, 사진=CJ E&M

태국의 전통요리와 레시피를 찾아나선 에드워드 권은 사상 최악의 집중 호우로 국토 2/3 이상이 침수된 방콕 수해민들의 사연을 듣고 바로 요리 재료를 구입해 300인분의 닭고기 간장볶음을 만들었다. 이에 더해 이재민들에게 손수 음식을 전달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아 요리를 전해 받은 수해민들 뿐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까지 감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워드 권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오히려 내가 더 많이 배웠다”라고 소감을 밝혀, 요리 실력뿐 아니라 마음 씀씀이까지 일품임을 증명해 보였다. 제작진은 “단순히 요리 방법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요리를 통해 다른 사람을 돕고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태국 요리 기행에서 받은 감동을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에드워드 권은 태국의 수도 방콕 유명 호텔의 최고 셰프에게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인 똠양꿍을, 태국 왕실 요리 전문 레스토랑에서 생선튀김요리를 배우는 모습을 통해 이색 요리를 선보일 계획. 또한 마싸만 커리를 전수받는 등 시청자들에게 태국 요리의 모든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국의 환상적인 음식과 수해민들을 위한 에드워드 권의 감동적인 사연이 담긴 요리 기행은 5일(월) 저녁 7시 tvN ‘에드워드 권, 아시아를 요리하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드워드 권, 아시아를 요리하다’는 복잡한 요리의 세계를 에드워드 권 특유의 재미있고 쉬운 설명과 세계적인 셰프로서의 해박한 지식이 더해진 한 차원 높은 인포테인먼트 명품다큐. 국내 방송에는 잘 소개되지 않았던 미슐렝 스타 셰프들과 필리핀, 싱가폴, 일본, 베트남, 홍콩, 중국, 몽골 등 아시아 각 나라의 최고 요리사들의 환상적인 요리비법을 소개하는 한편, 이를 배운 에드워드 권만의 퓨전 요리 ‘핫 레시피(HOT RECIPE)’를 전달하며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시아 각국을 여행하며 전통 요리와 톱 셰프들을 만나보고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가는 과정을 그린 tvN 글로벌 스페셜 - 음식기행다큐  ‘에드워드 권, 아시아를 요리하다’는 5일(월)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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