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희정이 SBS ‘리턴’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6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김희정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변호사 최자혜(고현정 분)를 돕는 사무장 강영은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강영은은 솔직하고 거침 없는 말투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그만큼 김희정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속 톡톡 튀는 역할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6일 공개된 ‘리턴’ 스틸컷 속 김희정은 기존 사무장 캐릭터에서 보기 드문 스타일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캐주얼한 오피스 룩에 힐리스를 매치하는가 하면 투톤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드라마 속 신선한 캐릭터를 예고했다.
한편, ‘리턴’은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름에 따라,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와 촉법 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이진욱 분)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 스릴러.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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