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4시 뉴스집중’에서는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홍콩 가족 살해 사건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홍콩에서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한국인 남성이 체포됐다.
오윤성 교수는 “5성급 호텔로 알려진 호텔에 투숙했고 스위트 룸에 묵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곳의 스위트 룸은 약 135만 원 정도 된다. 이렇게 비싼 호텔을 본인이 미리 예약해 이곳에서 범행을 한 것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하고 이별 여행의 종착지처럼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인 사람이 100만 원이 넘는 호텔에 투숙하는 것도 쉽지 않고, 사업이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8일에 걸친 여행을 한다는 점도 수상하다”고 덧붙였다.
KBS1 ‘4시 뉴스집중’은 매주 월~금 오후 4시에 방송된다.
홍콩에서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한국인 남성이 체포됐다.
오윤성 교수는 “5성급 호텔로 알려진 호텔에 투숙했고 스위트 룸에 묵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곳의 스위트 룸은 약 135만 원 정도 된다. 이렇게 비싼 호텔을 본인이 미리 예약해 이곳에서 범행을 한 것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하고 이별 여행의 종착지처럼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인 사람이 100만 원이 넘는 호텔에 투숙하는 것도 쉽지 않고, 사업이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8일에 걸친 여행을 한다는 점도 수상하다”고 덧붙였다.
KBS1 ‘4시 뉴스집중’은 매주 월~금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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