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동치미에 출연한 한다민의 이야기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N 예능 ‘동치미’에 출연한 한다민은 시댁에서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배가 고프면 예민해지는 성격을 지녔다는 한다민.
당시 명절 준비로 바쁘게 일하다 보니 금세 허기가 졌고, 식탁 위에 잘 차려진 음식들이 눈앞에 있었지만 어른과 시동생을 챙기고 나니 자신의 순서는 마지막으로 돌아왔다.
밥을 본 순간 서러운 마음에 눈물이 펑펑 터지고 말았다는 그.
한다민의 이야기에 MC와 패널들은 크게 공감하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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