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검찰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16일 검찰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 비서관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 전 기획관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뇌몰로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더불어 이명박 정부 시기에 국가정보원으로 부터 모두 4억 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 등이 적용됐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당시 국정원 핵심관계자로부터 돈을 전달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뉴스 방송캡쳐
그러나 김 전 기획관은 지난 13일 소환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김진모 전 민정 2비서관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김 전 기획관과 김진모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자정 전후로 결정될 전망이다.
16일 검찰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 비서관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 전 기획관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뇌몰로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더불어 이명박 정부 시기에 국가정보원으로 부터 모두 4억 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 등이 적용됐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당시 국정원 핵심관계자로부터 돈을 전달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김 전 기획관은 지난 13일 소환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김진모 전 민정 2비서관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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