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쌍화탕 갈비찜은 과연 무슨 말일까.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쌍화탕 갈비찜’을 선보이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에 이어 정준하가 연말파티 손님으로 초대됐다. 식신 정준하의 등장에 ‘비장의 무기’라며 레시피 하나를 공개하는 이상민이 연출됐다.
바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병으로 된 쌍화탕이다.
이에 탁재훈과 정준하는 경악했다. 탁재훈은 “갈비찜이 감기 걸렸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스튜디오에 있던 신동엽은 ‘쌍화탕 갈비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방 갈비찜’의 특별한 맛을 인지하며 입맛을 다셨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갈비찜을 완성한데 이어 이상민은 참치머리를 직접 회 뜨기 시작했다. 하지만 탁재훈과 정준하는 “우리 그냥 라면 끓여먹자”라고 투덜거렸다.
이어 “딱 봐서 별로면 안 먹겠다”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상민의 본격적인 회 뜨기 실력이 나오자 “제법 한다”면서 눈을 떼지 못했고, 음식을 맛 본 후 정준하는 “잡내가 안 나네. 맛있어”라고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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