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MBC 정오뉴스’에서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여야 4당 원내대표를 만나 자신의 아랍에미리트 특사 파견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어제 오후 5시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임종석 실장과 본인들 외에도 바른정당 오신환,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 여야 4당 원내대표가 만찬 회동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실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관계가 좋았었지만, 지난해 11월 알 수 없는 이유로 관계가 악화 돼 특사로 가게 됐다"며 논란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고 김 원내대표는 전했다.
MBC ‘정오뉴스’는 월~금 낮 12시에 방송된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어제 오후 5시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임종석 실장과 본인들 외에도 바른정당 오신환,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 여야 4당 원내대표가 만찬 회동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실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관계가 좋았었지만, 지난해 11월 알 수 없는 이유로 관계가 악화 돼 특사로 가게 됐다"며 논란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고 김 원내대표는 전했다.
MBC ‘정오뉴스’는 월~금 낮 12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1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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