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달례(유지연)가 달순(홍아름)의 뺨을 쳤다.
15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달순에게 독설을 퍼붓는 달례가 그려졌다.
이날 홍주(윤다영)는 자신의 다리 위로 흘린 뜨거운 커피를 인지하지 못했다.
홍주는 “내 다리가 아무 감각이 없다, 아무 느낌도 없다”며 당황했다.
심지어 걸을 수도 없게 된 홍주는, 절규하며 오열했다.
하지만 의사는 이상 소견 없다는 진단을 내려 원인 불명 하반신 마비라 전했다.
태성(임호)은, 병실 앞에 있는 윤재(송원석)에게 “네가 우리 홍주 저렇게 만들었다”며 멱살을 잡고, 사고를 윤재 탓으로 돌렸고, 윤재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태성은 홍주를 다시 걷게 하기 위해 전 세계 병원을 알아봤다.
한편, 달례는 식사도 거부하며 절규하는 홍주를 보며 달순을 향한 분노만 쌓여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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