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지난 14일 밤 강원도 양양에 한 산에서 불이 났다.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나 인근 사찰에 있던 스님과 신도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한 채가 완전히 불에 탔다. 불은 밤새 초속 4.4m의 서풍을 타고 산 정상을 넘어 동쪽으로 번졌다.
불이 나자 마을 주민들은 물로 영철사 스님과 신도 등 30여 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이에 소방 인력 7백여 명이 투입돼 지금도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주택가에서 발생해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나 인근 사찰에 있던 스님과 신도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한 채가 완전히 불에 탔다. 불은 밤새 초속 4.4m의 서풍을 타고 산 정상을 넘어 동쪽으로 번졌다.
불이 나자 마을 주민들은 물로 영철사 스님과 신도 등 30여 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이에 소방 인력 7백여 명이 투입돼 지금도 진화 작업을 벌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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