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장서희가 인어어가씨 시절 있었던 인터뷰 실수담을 털어놨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장서희와 홍석천이 전학생으로 새로 교실을 찾았다.
자기 소개를 하던 중 장서희는 자신의 인터뷰 실수담을 고백했다.
인어아가씨 시절, 너무 솔직한 인터뷰를 한 것이다.
내용인즉슨 자신이 작품이 끝난 후 소개팅이 두 개가 잡혀있다고 너무 솔직하게 인터뷰에 응한 것.
이로 인해 이 인터뷰를 본 두 명의 소개팅 남은 자신과만 소개팅을 하는 줄 알았던 장서희가 다른 남자와도 소개팅을 한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두 개의 소개팅은 동시에 날아갔고, 주변에서는 입이 방정이라는 소리까지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문제의 정답을 맞추면서 여러 가지 웃긴 가설이 나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무엇이 날아갔는지 알아맞히는 과정에서 이수근은 “갑자기 주머니에서 비둘기가 날아가진 않았을거 아니냐”며 너스레 섞인 유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3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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