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진해성이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로고송에 참여했다.
12일 KDH엔터테인먼트는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트로트 가수들이 재능기부를 한 것으로 안다”며 “이미 녹음은 끝마쳤고 좋은 마음으로 다들 모여 현장 분위기는 매우 훈훈했다”고 전했다.
해당 녹음에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 외에도 김흥국(대한가수협회장), 금잔디, 송가인 등 다수의 가수들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해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을 통해 떠오르는 신예 트로트 가수로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의 가요제에서도 ‘사랑 반 눈물 반’으로 참가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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