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해피투게더3’ 채연이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채연이 박수홍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미운우리새끼’프로그램을 본 자신이 어머니가 박수홍을 가장 마음에 들어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을 만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몇 번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 밥을 먹고 할 수는 있지만 사귀고 안 사귀고는 다음 문제 잖아요”라고 답했다.
이에 옆에 있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채연과 술자리를 할 때 “지금은 연애보다 일이 집중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고 “내 꼴 난다. 내가 네 미래다”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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