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절찬상영중 팀이 작은 마을에 낭만극장을 설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9일 방송된 KBS2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충북 단양의 애곡리에 ‘낭만극장’을 설치하기 위해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이 모였다.
낭만극장 4인방은 각자 파트를 정해 극장을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성동일은 기술 파트를 담당하고 고창석과 이준혁은 애곡리 어르신들에게 마술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막내 이성경은 “시키시면 뭐든 다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성동일은 “난 얘 이런게 좋더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영화는 ‘아이 캔 스피크’, ‘수상한 그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미워도 다시 한번’을 상영할 예정이다.
과연 낭만극장 영화 상영에 대한 어르신들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이 모여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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