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강동원이 영화 ‘1987’에 특별 출연했다.
강동원은 ‘1987’서 고 이한열 열사를 연기, 최근 진행된 영화 무대인사 자리서 “영화를 준비하며 내가 많은 빚을 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펼쳤다.
이어 “그 빚을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다는 심정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특별출연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8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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